[글로벌 리치] 톰 리 "FAANG, 연말 증시 랠리 주도할 것"
SBS Biz 고유미
입력2023.11.01 06:55
수정2023.11.01 07:37
■ 모닝벨 '글로벌 리치' - 고유미 외신캐스터
월가의 대표적인 강세론자로 꼽히는 또 다른 전문가죠.
톰 리 펀드스트랫 글로벌 어드바이저스 공동 창립자도 연말 랠리에 기대를 거는 모습이었는데요.
시장의 우려와 달리 페이스북, 아마존, 애플, 넷플릭스 그리고 구글을 일컫는 일명 'FAANG'의 펀더멘털이 약해지지 않았다며, 해당 기업들이 연말 랠리를 주도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톰 리 / 펀드스트랫 글로벌 어드바이저스 공동 창립자 : 경제가 양호하지만 둔화하고 있고, 여기에 국채금리가 안정되거나 떨어지고 연준이 조금 더 비둘기파적으로 변한다면, 이는 랠리를 위한 공식이라고 생각합니다. 투자자들이 신중한 분위기로 바뀌었습니다. 그래서 괜찮은 기업 실적도 외면했죠. FAANG의 펀더멘털이 약해졌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들은 여전히 인공지능(AI)의 중심에 있습니다. 따라서 저는 FAANG이 연말까지 시장을 주도하고 S&P500 지수도 끌어올릴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월가의 대표적인 강세론자로 꼽히는 또 다른 전문가죠.
톰 리 펀드스트랫 글로벌 어드바이저스 공동 창립자도 연말 랠리에 기대를 거는 모습이었는데요.
시장의 우려와 달리 페이스북, 아마존, 애플, 넷플릭스 그리고 구글을 일컫는 일명 'FAANG'의 펀더멘털이 약해지지 않았다며, 해당 기업들이 연말 랠리를 주도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톰 리 / 펀드스트랫 글로벌 어드바이저스 공동 창립자 : 경제가 양호하지만 둔화하고 있고, 여기에 국채금리가 안정되거나 떨어지고 연준이 조금 더 비둘기파적으로 변한다면, 이는 랠리를 위한 공식이라고 생각합니다. 투자자들이 신중한 분위기로 바뀌었습니다. 그래서 괜찮은 기업 실적도 외면했죠. FAANG의 펀더멘털이 약해졌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들은 여전히 인공지능(AI)의 중심에 있습니다. 따라서 저는 FAANG이 연말까지 시장을 주도하고 S&P500 지수도 끌어올릴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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