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송 국가철도공단 철도종합시험선로서 작업자 2명 감전 사고
SBS Biz 최지수
입력2023.10.31 15:23
수정2023.10.31 16:39
[오송 국가철도공단 정비공장서 작업자 2명 감전돼 3도 화상 (청주 서부소방서 제공=연합뉴스)]
30일 오후 10시46분쯤 충북 청주시 국가철도공단 철도종합시험선로에서 작업 중이던 근로자 2명이 감전됐습니다.이 사고로 A(39)씨 등 2명이 전신에 3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전동 모터카에서 전선 보수작업을 하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과 노동 당국은 안전 수칙 준수 여부 등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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