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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머니] "최대 148만원 환급"…연금 계좌, ETF로 채워 볼까

SBS Biz 김경화
입력2023.10.31 07:48
수정2023.10.31 10:12

■ 재테크 노하우 100분 머니쇼 '하우머니' - 박수민 신한자산운용 ETF 상품전략팀 팀장

시장 불안감이 계속될 땐 개별 종목의 리스크를 피할 수 있는 분산 투자가 무엇보다 중요한데요. 최신 ETF 동향과 하반기 유망섹터까지 알아보는 코너 마련했습니다. 오늘(31일)은 신한자산운용의 박수민 팀장님과 함께합니다.

Q. 마침 오늘이 10월의 마지막 날인데요. 최근 전쟁에 국채금리 발작까지 변수가 정말 많았거든요. ETF 시장 상황은 어떻습니까?

- 변수 많아진 증시…ETF시장 분위기는?
- 화장품, 게임 등 주목 받지 못했던 섹터의 상대적 호조
- 인버스 상품이 성과 상위에 대부분이 이름 올려
- 2차전지, 코스피200, 코스닥150 인버스 주목
- 안전 자산에 대한 선호 확대 움직임
- 싱크홀에 빠진 2차전지, 최근 증시의 조정폭 확대가 주 요인

Q. 요즘 시장이 부진의 늪을 빠져나오지 못하는 모습입니다. 그런데 이런 하락세 속에서도 투자자들의 자금이 지수 상승에 베팅하는 레버리지 ETF로 몰리고 있다고요?

- 흘러내리는 증시에도 '레버리지' 상품에 돈 몰린다?
- 찬바람 부는 코스피에도…개인, 레버리지 ETF 베팅
- "신용융자잔고↓·레버리지 ETF↑…국내 증시 반등 신호"

Q. 최근 금융시장이 불안하다 보니 안전자산으로 눈을 많이들 돌리시는 것 같아요. 특히 원자재는 오히려 불안할 때 가격이 오르는 경향이 있는데, 최근 원자재 시장 상황은 어떻습니까?

- '금융·정세' 불안이 기회…대체투자처로 뜨는 원자재 ETF?
- 인플레이션 상황에서 실물자산이 가장 좋은 투자처
- 중동 분쟁 국면에 '금·은·원유' 가격 들썩
- 원자재 ETF 가격도 상승…개인 투자금 몰려
- 구리·농산물 가격도 반등…관련 ETF 상승 기대

Q. 시장 방향성을 잡기 쉽지 않다보니 '투자 전략'은 어떻게 가져가야 할지도 고민이거든요. 최근 주목받고 있는 게 '인컴 투자 전략'이라고 하는데, 이게 뭔지 설명 좀 해주시죠?

- 널뛰는 금융시장…불안정성 심화 속 투자 전략 어떻게?
- 고금리 시대 대세는 인컴형 자산?
- 불확실한 경제, 이자·배당 쏠쏠 '인컴형 투자' 주목

Q. 내일(1일)이면 벌써 11월, 이제 연말도 점점 가까워지고요. 슬슬 연말정산을 위한 준비도 해보면 좋을 것 같거든요. 그런데 올해부터 '연금 세액공제'에서 달라진 부분이 있다고요?

- 세액공제 한도 200만 원 오른 연금저축·IRP 활용해야?
- 세액공제에 세금감면까지…연금계좌 절세의 기술
- 연금저축, 퇴직연금 계좌와 합치면 최대 900만 원 세액공제
- “연금계좌에 900만 원 넣어놓는 것 잊지 마세요“
- 소득구간과 관계없이 세액공제 대상 납입 한도 확대
- 연금 수령 시 커지는 세금 혜택
- 연금은 받는 법이 더 중요… 연간한도 내에서 수령금액 정해야

Q. 요즘 연금 운용하실 때, ETF 많이들 이용하시더라고요. 그런데 연금저축의 경우엔 투자가 불가능한 ETF들도 있다고요. 연금 투자 시 알아야 할 점들도 자세히 짚어주시죠?

- 퇴직연금, 개인형 IRP 가입 증가…꼭 알아야 할 점은?
- 생애주기에 맞춘 연금자산 ETF 투자전략
- 개인연금과 퇴직연금의 차이점 존재
- 세제 혜택 고려 시, 해외자산 관련 ETF가 더 유용할 수 있어

Q. 시장 변수가 한둘이 아닙니다. 버티는 자가 승자라고 하지만, 마음잡기 참 어려운데요. 마지막으로 11월 ETF 투자 전략까지 세워 주시죠?

- 변동성 커진 증시…11월 ETF 전략은?
- 연금계좌에 해외투자 ETF 활용하여 절세효과 극대화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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