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돌반지 몇 개나 있지"…금값이 금값 됐다
SBS Biz 윤진섭
입력2023.10.31 07:26
수정2023.11.01 05:56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지상 군사작전이 본격화하면서 글로벌 경제에 불안 심리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특히 안전자산인 금 가격은 개전 이후 가격이 오르면서 5개월만에 온스당 2000달러를 돌파했습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지난 30일(현지시간) 싱가포르거래소에서 현물기준 금값이 한때 온스당 2006.83달러에 거래됐습니다. 오전 한 때는 2014.95 달러까지 치솟기도 했습니다. 이는 지난 7월(2019.60달러) 이후 3개월 내 최고 수준입니다. 금 역대 최고시세는 코로나 시기 때인 온스당 2075달러였습니다.
이런 가운데 국내 금 가격도 사상 최고치를 찍고 있습니다. 3.75g, 한 돈짜리 돌 반지 가격은 43만 2천 원까지 올랐습니다. 금 11g당 국내 시세는 8만 6820원으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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