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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군 "가자에 병력 추가…남부군 사령관 방문"

SBS Biz 김종윤
입력2023.10.31 03:58
수정2023.10.31 06:05

[이스라엘 남부군 사령관 야론 필켈만 소장, 전황 평가 위해 가자지구 방문. (이스라엘군 제공=연합뉴스)]

이스라엘군이 하마스 소탕을 위한 가자지구 지상 작전을 강화하면서 가자지구에 병력을 추가로 보냈다고 현지시간 30일 밝혔습니다.

이스라엘군은 성명을 통해 "지상전을 확대하면서 오늘 가자지구에 더 많은 병력이 들어갔다"며 "이스라엘군은 전쟁 목표 달성을 위해 계속 작전을 수행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성명은 이어 이날 남부군 사령관 야론 필켈만 소장이 지상전 상황 평가를 위해 가자지구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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