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리포트] '주 2회 이상' 고위험 음주, 50대 남성·30대 여성 많아
SBS Biz 김기송
입력2023.10.30 17:37
수정2024.02.06 10:27
술이 과하다.
한꺼번에 너무 마신다는 기준은 얼마일까요?
오늘(30일) 말씀 드리는 건 질병관리청 자료입니다.
폭음의 기준이 성별에 따라 다른데, 한 자리에서 남성은 7잔 이상 여성은 5잔 이상 마지면 폭음이라고합니다.
폭음을 일주일에 두번 이상 하는 '고위험 음주'가 남성는 조금 줄었고, 여성은 같은 기간 8.9%로 늘었습니다.
보시는 것처럼 남성은 40대와 50대, 여성은 20대와 30대에서 고위험 음주율이 두드러졌습니다.
술을 조금 마셔도 얼굴이 빨개지는 알코올 홍조증을 경험한 사람은 10명 중 4명 꼴이었습니다.
알코올 분해효소가 부족해 생기는 증상인데,, 이런 분들이 술을 자주 드시면 식도암 등 암에 걸릴 위험이 커집니다.
만성질환 치료약을 먹고 있는 사람 중 고위험 음주율도 적지 않았는데, 남성은 20%, 여성은 9%나 됐습니다.
앵커리포트입니다.
한꺼번에 너무 마신다는 기준은 얼마일까요?
오늘(30일) 말씀 드리는 건 질병관리청 자료입니다.
폭음의 기준이 성별에 따라 다른데, 한 자리에서 남성은 7잔 이상 여성은 5잔 이상 마지면 폭음이라고합니다.
폭음을 일주일에 두번 이상 하는 '고위험 음주'가 남성는 조금 줄었고, 여성은 같은 기간 8.9%로 늘었습니다.
보시는 것처럼 남성은 40대와 50대, 여성은 20대와 30대에서 고위험 음주율이 두드러졌습니다.
술을 조금 마셔도 얼굴이 빨개지는 알코올 홍조증을 경험한 사람은 10명 중 4명 꼴이었습니다.
알코올 분해효소가 부족해 생기는 증상인데,, 이런 분들이 술을 자주 드시면 식도암 등 암에 걸릴 위험이 커집니다.
만성질환 치료약을 먹고 있는 사람 중 고위험 음주율도 적지 않았는데, 남성은 20%, 여성은 9%나 됐습니다.
앵커리포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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