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절반만 담글래요"…'김장값' 내린다더니 언제쯤?
SBS Biz 정보윤
입력2023.10.30 17:37
수정2023.10.30 18:27
[앵커]
김장철이 코앞으로 다가왔지만 여전히 김장 재료 가격은 예년보다 높습니다.
기상재해 등으로 생산량이 저조해 아직 가격이 높게 형성되어 있기 때문인데요.
현장을 정보윤 기자가 돌아봤습니다.
[기자]
시장 곳곳에 쌓인 배추와 무, 고춧가루가 김장철을 알립니다.
배추 한 포기 가격은 산지와 크기 등 품질에 따라 7천 원에서 1만 7천 원까지 다양합니다.
상인들은 아직은 출하량이 많지 않은 탓에 가격이 높다며 최소 보름 가량은 더 기다려야 한다고 입을 모읍니다.
[시장 상인 : 작년에 (배추가) 1만 2천 원 선이었거든. 근데 지금 아직은 조금 비싸다 싶지, 김장하기로는. 이게 (가격) 형성이 되려면 막 쏟아져야만이 가격이 결정되는데 띄엄띄엄 나오는 건 결정지을 수가 없는 거야, 물건이라는 게.]
소비자들이 체감하는 '김장 지수'는 훨씬 높습니다.
평소의 절반만 담가도 예산이 초과할 판입니다.
[김양순 / 서울시 영등포구 : 몇 년 전에는 솔직히 배추 한 망에 5천 원, 7천 원 했거든요. 근데 작년에도 1만 2천 원까지 갔었어요. 근데 올해는 이렇게 비싸면 한 20 포기 담아야 될라나. 그래도 돈이 많이 들어가.]
지난 27일 기준 배추 소매가격은 한 달 전보다 23% 떨어진 5천 원선이지만 지난해보단 소폭 비쌉니다.
생강과 대파, 굵은소금, 고춧가루도 작년보다 몸값이 높습니다.
정부는 배추와 고춧가루 등 주요 김장재료의 공급량을 늘릴 계획이라며, 다음 달 중순부터는 배추 공급 상황이 나아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SBS Biz 정보윤입니다.
김장철이 코앞으로 다가왔지만 여전히 김장 재료 가격은 예년보다 높습니다.
기상재해 등으로 생산량이 저조해 아직 가격이 높게 형성되어 있기 때문인데요.
현장을 정보윤 기자가 돌아봤습니다.
[기자]
시장 곳곳에 쌓인 배추와 무, 고춧가루가 김장철을 알립니다.
배추 한 포기 가격은 산지와 크기 등 품질에 따라 7천 원에서 1만 7천 원까지 다양합니다.
상인들은 아직은 출하량이 많지 않은 탓에 가격이 높다며 최소 보름 가량은 더 기다려야 한다고 입을 모읍니다.
[시장 상인 : 작년에 (배추가) 1만 2천 원 선이었거든. 근데 지금 아직은 조금 비싸다 싶지, 김장하기로는. 이게 (가격) 형성이 되려면 막 쏟아져야만이 가격이 결정되는데 띄엄띄엄 나오는 건 결정지을 수가 없는 거야, 물건이라는 게.]
소비자들이 체감하는 '김장 지수'는 훨씬 높습니다.
평소의 절반만 담가도 예산이 초과할 판입니다.
[김양순 / 서울시 영등포구 : 몇 년 전에는 솔직히 배추 한 망에 5천 원, 7천 원 했거든요. 근데 작년에도 1만 2천 원까지 갔었어요. 근데 올해는 이렇게 비싸면 한 20 포기 담아야 될라나. 그래도 돈이 많이 들어가.]
지난 27일 기준 배추 소매가격은 한 달 전보다 23% 떨어진 5천 원선이지만 지난해보단 소폭 비쌉니다.
생강과 대파, 굵은소금, 고춧가루도 작년보다 몸값이 높습니다.
정부는 배추와 고춧가루 등 주요 김장재료의 공급량을 늘릴 계획이라며, 다음 달 중순부터는 배추 공급 상황이 나아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SBS Biz 정보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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