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 "럼피스킨 방역수칙 안 지켜도 살처분보상금 지급"
SBS Biz 이광호
입력2023.10.29 12:04
수정2023.10.29 13:22
[럼피스킨병 발생 농가 방역 (연합뉴스 자료 사진)]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소 바이러스성 질병 럼피스킨병과 관련해, 당정이 방역수칙을 따지지 않고 보상금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정부와 대통령실, 국민의힘은 오늘(29일)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고위 협의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법령상으로는 방역수칙을 제대로 지키지 않으면 소를 살처분해도 보상금이 삭감됩니다. 다만 농가의 적극적인 신고를 독려하기 위해 이 같이 결정했다는 설명입니다.
정부는 다음 달 10일까지 전국 모든 소에 백신 접종을 완료할 계획입니다.
또,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구제역 등 가축전염병에 대해서도 지난 9월 발표한 겨울철 특별방역 대책에 맞춰 농가 예찰·점검 강화 등 방역관리에 총력을 다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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