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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카카오·카카오엔터 검찰 송치…김범수는 빠져

SBS Biz 신채연
입력2023.10.26 17:48
수정2023.10.26 19:26


금융감독원 자본시장 특별사법경찰이 카카오와 카카오엔터테인먼트 법인, 배재현 카카오 투자총괄대표 등 경영진 3명을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넘겼습니다.

카카오는 SM엔터테인먼트 경영권 인수 과정에서 경쟁기업인 하이브의 공개매수를 방해할 목적으로 시세 조작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범수 카카오 창업자는 이번 검찰 송치 대상에서 빠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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