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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박민 KBS 사장 후보자 인사청문요청안 재가

SBS Biz 우형준
입력2023.10.17 14:53
수정2023.10.17 15:24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17일) 박민 한국방송공사(KBS) 사장 후보자 인사청문요청안을 재가했다고 대통령실 대변인실이 언론 공지를 통해 밝혔습니다.

KBS 사장은 국회 인사청문회를 거쳐 대통령이 임명합니다.

앞서 지난 13일 KBS 이사회는 임시 이사회를 열고 박민 전 문화일보 논설위원을 제26대 KBS 사장으로 임명 제청했습니다.

박 후보자가 KBS 사장으로 임명되면 김의철 전 사장의 잔여 임기인 2024년 12월 9일까지 직무를 수행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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