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중은행, 대출금리 연이어 인상…NH농협銀, 우대금리 축소 적용
SBS Biz 박연신
입력2023.10.17 14:00
수정2023.10.17 14:01
각 시중은행에서 대출금리를 연이어 인상하는 모양새입니다.
NH농협은행은 오늘(17일)부터 주택담보대출 우대금리를 0.2%p, 전세자금 대출 우대금리를 0.3%p 각각 축소 적용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코픽스 6개월 기준 변동금리 주담대 금리는 연 4.55∼6.26%, MOR(시장금리) 6개월 기준 변동금리 주담대 금리는 연 4.56∼6.26%로 각각 상승했습니다.
혼합형 MOR 5년 기준 주담대 금리는 연 4.34∼6.04%가 적용됩니다.
전세자금 대출은 MOR 6개월 기준 연 4.93∼6.03%, 2년 기준 연 4.15∼5.85%로 각각 상향 조정됐습니다.
신용대출은 MOR 6개월 기준 연 4.93∼6.03%, 12개월 기준 연 4.93∼6.03%로 정해졌습니다.
앞서 KB국민은행도 지난 11일 주담대 혼합형 금리와 신잔액코픽스 기준 변동금리(6개월 신규)를 각각 0.1%p, 0.2%p 올렸습니다.
우리은행도 지난 13일부터 주담대 금리를 0.1∼0.2%p 올리고, 전세자금 대출 금리도 0.3%p 상향 조정하기로 했습니다.
가계대출 수요를 억제해야 한다는 금융당국의 메시지에 따라 시중은행이 대출금리를 인상하려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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