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머니] "반값인데 왜 안 사지"…싸다고 덤비다간 낭패?
SBS Biz 김경화
입력2023.10.16 07:50
수정2023.12.18 10:29
■ 재테크 노하우 100분 머니쇼 '하우머니' - 이영욱 멘토 이영욱의 생생경매 대표
Q. 먼저 경매 시장 분위기부터 짚어보죠. 지난달 서울 아파트 경매 매물이 7년 만에 가장 많은 것으로 집계됐는데요. 이렇게 매물이 급증하게 된 원인이 있습니까?
- "주인 찾습니다"…매물 쌓이는 경매시장?
- '불황 신호인가' 서울 아파트 경매 7년 만의 최다
- 주담대 연 7% 훌쩍…경매 물건 5개월째 1,000건↑
- 아파트 진행건수 200건 넘어…낙찰율 31% 수준
- 경매 쌓이는 서울 아파트 '7년 만에 최대'
- 9월 아파트 경매 매물 216건 중 68건만 낙찰
- 낙찰률, 경매 진행건수 대비 낙찰건수 비율
- 5월 24.8%→6월 28.3%→7월 37.9%→8월 34.2%
- 9월 낙찰률 31.5%로 하락...경매 물건 쌓여
- 낙찰가가 감정가를 넘어선 아파트 경매, 9건에 불과
- 고금리·대출강화…매수 심리 위축에 "지켜보자"
Q. 집값을 예단하기 어렵지만 당장 집이 없는 사람 입장에선 이번에 못 사면 또 기회를 놓치는 게 아닌지가 걱정입니다. 지금 경매로 접근해도 괜찮은 타이밍인 건가요?
- 경매로 내 집 마련, 지금이 기회일까?
- 서울 구축아파트 경매...호가보다 저렴하게 매입해야 이득
- 은평구 아파트 경매, 응암동 백련산힐스테이트2차 32평
- 감정가격 8억 8,900만 원. 최저가격 7억 1,120만 원
- 낙찰가격 7.5억 원, 현재 최저 매물가격 8.5억
- 최저 매물호가보다 1억 저렴한 금액으로 경매 낙찰
Q. 매물이 넘쳐나도 내가 살 집을 고르는 건 또 다른 문제죠. 쌓여있는 매물들 속에서 옥석 가리기가 한창이라고 하는데, 요즘은 어떤 매물들이 인기가 많습니까?
- 경매로 ‘내 집 마련’...인기 많은 매물들의 특징은?
- 매입 시점보다 매물이 가진 가치에 더 주목해야
- 서울 아파트 경매시장도 ‘옥석 가리기’ 한창
- 올해 경매 시장 달군 키워드…“유찰·재건축 호재”
- "가성비 매물에만 몰려"···주택 경매 '옥석 가리기' 한창
- 저가 매수 기회에 정비 사업 호재 노려
- 성북구 석관동 두산, 3회 유찰 응찰자 73명 몰려
- 성북구 아파트 경매 석관동 두산아파트 32평 5억대 급매
- 은마, 재건축 호재에 감정가 95% 낙찰
- 서울 아파트 낙찰가율 상승을 이끌어 온 재건축 아파트
- 송파구 대표 재건축 단지인 올림픽 훼밀리 타운
- '올림픽 3대장'으로 불리는 재건축 단지
- 목동 7·8·10·12·13·14단지, 신속통합기획 재건축 추진 중
- 목동 14단지, 서울 아파트 경매물건 중 3번째로 높은 낙찰가율
Q. 서울 강서구 화곡동에는 100만 원대 빌라 매물이 등장해 화제가 됐는데요. 가격이 싸도 아무도 안 사는 덴 이유가 있을 것 같거든요. 경매를 할 때 피해야 할 매물들의 특징도 알려주시죠?
- 싸다고 덤비다간 낭패...경매 옥석 가리기 전략은?
- 1.7억→160만 원 떨어져도 안 산다…왜?
- 화곡동 빌라, 경매 최저매각가격 161만 4,000원으로 책정
- 감정가 1억 7,500만 원, 2020년 9월 경매사건 접수
- 2021년 5월13일 1억 7,500만 원에 경매 시작
- 22차례 유찰되면서 최저가가 감정가의 1%에도 못 미쳐
- HUG 일부 매물에 대해서는 ‘대항력 포기 확약서’를 법원에 제출
- HUG 올해 대위변제 금액 약 3조 7,861억 원
Q. 옥석 가리기를 해서 매물을 힘들게 골랐는데, 막상 경매에서 금액 표기를 잘못해 입찰보증금을 몰수당하는 사례도 있다고요?
- 경매서 ‘0’ 하나 더 붙여 날린 1,600만 원?
- 부동산 경매 숫자 주의보, 표기 실수 입찰보증금 몰수
- “경매 표기 실수 한 달에 한 번꼴 사례 발생”
- 인천시 미추홀구 학익동 태산아파트 전용 59㎡
- 감정가는 2억 3,000만 원, 16억 3,600만 원에 낙찰
- 낙찰가율 711.3%...입찰금액 실수로 인한 해프닝
- 입찰에 참여할 때 내는 보증금을 돌려받을 수 없기 때문
Q. 어느 지역에 집을 살 거냐는 것도 중요한데요. 지금부터 눈여겨볼 지역과 경매 매물들도 소개해 주시죠?
- 눈여겨볼 지역와 유망 매물은?
- 지역 선택 고민, 주목할 경매 매물은?
- 상계주공16단지, 1988년 준공해 재건축 준비 중
- 서울 강북 지역의 대표 재건축 단지인 노원구
- 7호선 마들역, 도서관, 공원, 중랑천 인접, 창동역 개발 호재
- 행당한진타운, 2000년 준공 5호선 행당역 초역세권
- 초중고, 공원 인접. 왕십리역(GTX C) 1정거장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Q. 먼저 경매 시장 분위기부터 짚어보죠. 지난달 서울 아파트 경매 매물이 7년 만에 가장 많은 것으로 집계됐는데요. 이렇게 매물이 급증하게 된 원인이 있습니까?
- "주인 찾습니다"…매물 쌓이는 경매시장?
- '불황 신호인가' 서울 아파트 경매 7년 만의 최다
- 주담대 연 7% 훌쩍…경매 물건 5개월째 1,000건↑
- 아파트 진행건수 200건 넘어…낙찰율 31% 수준
- 경매 쌓이는 서울 아파트 '7년 만에 최대'
- 9월 아파트 경매 매물 216건 중 68건만 낙찰
- 낙찰률, 경매 진행건수 대비 낙찰건수 비율
- 5월 24.8%→6월 28.3%→7월 37.9%→8월 34.2%
- 9월 낙찰률 31.5%로 하락...경매 물건 쌓여
- 낙찰가가 감정가를 넘어선 아파트 경매, 9건에 불과
- 고금리·대출강화…매수 심리 위축에 "지켜보자"
Q. 집값을 예단하기 어렵지만 당장 집이 없는 사람 입장에선 이번에 못 사면 또 기회를 놓치는 게 아닌지가 걱정입니다. 지금 경매로 접근해도 괜찮은 타이밍인 건가요?
- 경매로 내 집 마련, 지금이 기회일까?
- 서울 구축아파트 경매...호가보다 저렴하게 매입해야 이득
- 은평구 아파트 경매, 응암동 백련산힐스테이트2차 32평
- 감정가격 8억 8,900만 원. 최저가격 7억 1,120만 원
- 낙찰가격 7.5억 원, 현재 최저 매물가격 8.5억
- 최저 매물호가보다 1억 저렴한 금액으로 경매 낙찰
Q. 매물이 넘쳐나도 내가 살 집을 고르는 건 또 다른 문제죠. 쌓여있는 매물들 속에서 옥석 가리기가 한창이라고 하는데, 요즘은 어떤 매물들이 인기가 많습니까?
- 경매로 ‘내 집 마련’...인기 많은 매물들의 특징은?
- 매입 시점보다 매물이 가진 가치에 더 주목해야
- 서울 아파트 경매시장도 ‘옥석 가리기’ 한창
- 올해 경매 시장 달군 키워드…“유찰·재건축 호재”
- "가성비 매물에만 몰려"···주택 경매 '옥석 가리기' 한창
- 저가 매수 기회에 정비 사업 호재 노려
- 성북구 석관동 두산, 3회 유찰 응찰자 73명 몰려
- 성북구 아파트 경매 석관동 두산아파트 32평 5억대 급매
- 은마, 재건축 호재에 감정가 95% 낙찰
- 서울 아파트 낙찰가율 상승을 이끌어 온 재건축 아파트
- 송파구 대표 재건축 단지인 올림픽 훼밀리 타운
- '올림픽 3대장'으로 불리는 재건축 단지
- 목동 7·8·10·12·13·14단지, 신속통합기획 재건축 추진 중
- 목동 14단지, 서울 아파트 경매물건 중 3번째로 높은 낙찰가율
Q. 서울 강서구 화곡동에는 100만 원대 빌라 매물이 등장해 화제가 됐는데요. 가격이 싸도 아무도 안 사는 덴 이유가 있을 것 같거든요. 경매를 할 때 피해야 할 매물들의 특징도 알려주시죠?
- 싸다고 덤비다간 낭패...경매 옥석 가리기 전략은?
- 1.7억→160만 원 떨어져도 안 산다…왜?
- 화곡동 빌라, 경매 최저매각가격 161만 4,000원으로 책정
- 감정가 1억 7,500만 원, 2020년 9월 경매사건 접수
- 2021년 5월13일 1억 7,500만 원에 경매 시작
- 22차례 유찰되면서 최저가가 감정가의 1%에도 못 미쳐
- HUG 일부 매물에 대해서는 ‘대항력 포기 확약서’를 법원에 제출
- HUG 올해 대위변제 금액 약 3조 7,861억 원
Q. 옥석 가리기를 해서 매물을 힘들게 골랐는데, 막상 경매에서 금액 표기를 잘못해 입찰보증금을 몰수당하는 사례도 있다고요?
- 경매서 ‘0’ 하나 더 붙여 날린 1,600만 원?
- 부동산 경매 숫자 주의보, 표기 실수 입찰보증금 몰수
- “경매 표기 실수 한 달에 한 번꼴 사례 발생”
- 인천시 미추홀구 학익동 태산아파트 전용 59㎡
- 감정가는 2억 3,000만 원, 16억 3,600만 원에 낙찰
- 낙찰가율 711.3%...입찰금액 실수로 인한 해프닝
- 입찰에 참여할 때 내는 보증금을 돌려받을 수 없기 때문
Q. 어느 지역에 집을 살 거냐는 것도 중요한데요. 지금부터 눈여겨볼 지역과 경매 매물들도 소개해 주시죠?
- 눈여겨볼 지역와 유망 매물은?
- 지역 선택 고민, 주목할 경매 매물은?
- 상계주공16단지, 1988년 준공해 재건축 준비 중
- 서울 강북 지역의 대표 재건축 단지인 노원구
- 7호선 마들역, 도서관, 공원, 중랑천 인접, 창동역 개발 호재
- 행당한진타운, 2000년 준공 5호선 행당역 초역세권
- 초중고, 공원 인접. 왕십리역(GTX C) 1정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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