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아, 외식은 못 하겠다"…지갑 열기 무섭게 하는 외식물가
SBS Biz 김동필
입력2023.10.09 10:06
수정2023.10.10 05:56
외식 물가에 대한 부담이 커지면서 10개 중 8개의 외식 품목 물가 상승률이 전체 평균을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 국가통계포털을 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는 112.99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3.7% 올랐습니다.
이 가운데 먹거리 지표인 외식 부문 물가 상승률은 4.9%로 전체 평균보다 1.2% 포인트 높았습니다.
외식 물가 상승률은 2021년 6월 이후 28개월째 평균을 웃돌고 있습니다.
특히 외식 부문 39개 세부 품목 가운데 물가 상승률이 평균을 웃돈 품목은 31개로 79.5%에 달했습니다.
피자가 12.3%로 가장 높았고, 오리고기(7.3%)와 구내식당 식사비(7%), 죽(6.9%), 냉면(6.9%), 자장면(6.8%), 도시락(6.8%)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평균을 밑돈 품목은 커피와 스테이크 등 8개 품목에 그쳤고, 1년 전보다 물가가 떨어진 품목은 없었습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70조 넘게 던졌다…블룸버그 "외국인 韓 주식 이탈 가속"
- 2."내 돈인데 못 뺀다?"…퇴직연금 '묶인 돈' 논란
- 3.아빠차 열풍…넘사벽 국민차 1위, 줄서서 샀다
- 4.[단독] 삼성·애플 벽 못 넘었다…샤오미 총판, 알뜰폰 철수
- 5."하이닉스 덕분에 96억 벌었다"…일본인 계좌 인증에 술렁
- 6.통장에 월 97만원 꽂힌다…1.3억 집 주택연금 '무려'
- 7."수입차 보고 있나"…아빠들 이 車 나오자마자 계약서 썼다
- 8.'밥 안 먹고 축의금 5만원 내자도 눈총?'…이젠 10만원이 대세
- 9.'불닭'으로 삼양 살린 며느리…드디어 회장 됐다
- 10."엔진오일 갈기도 겁난다"…차 놔두고 버스 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