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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컨셉, 신세계 센텀시티점에 오프라인 매장 오픈

SBS Biz 류선우
입력2023.10.06 13:10
수정2023.10.06 14:46

[사진=W컨셉 제공]

패션 플랫폼 W컨셉이 부산광역시 해운대구에 있는 '신세계 센텀시티점'에 오프라인 매장을 열었다고 오늘(6일) 밝혔습니다.

매장의 테마는 'W 브릿지(WCONCEPT BRIDGE)'로 부산의 랜드마크인 '광안대교'를 시각화했습니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소통 공간이자 'K-패션'을 알리기 위한 교두보로 삼겠다는 의미를 담았다는 게 W컨셉의 설명입니다.

매장에서는 닐바이피(NILBY P)와 프론트로우(FRONTROW), 던스트(Dunst) 등 W컨셉 대표 브랜드 20여 개를 선보입니다. 특히 틸아이다이(TILLIDIE)와 더티스(THETIS), 카인더베이비(KINDABABY) 등 오프라인 매장 최초 입점 브랜드도 다수 마련했고, 주얼리와 액세서리 등 신규 카테고리 상품군도 함께 선보입니다.

이재우 W컨셉 바잉&플래닝팀 팀장은 "지역민과 국내외 관광객이 모이는 신세계 센텀시티점에서 내외국인 패션 수요를 공략하고 디자이너 브랜드 판로 확대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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