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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야놀자 제공]

여가 플랫폼 기업 야놀자는 코레일유통과 철도 이용객의 편의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오늘(6일) 밝혔습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각 사의 인프라와 전문성을 접목해 철도 이용객을 위한 서비스를 강화할 방침입니다.

야놀자는 코레일유통과 협력해 고객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한 캠페인을 기획합니다.

야놀자 앱을 통해 역사별 주요 부대시설 등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철도 이용객을 위한 혜택도 마련합니다.

코레일유통이 운영하는 직영커피점에서 야놀자 회원 전용 혜택을 제공하는 등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위한 마케팅 협업도 추진합니다.



김영태 코레일유통 대표는 "경제활성화와 지역사회에 힘을 보태고자 민간기업, 지자체 등과 협업해 다양한 기회를 만들어갈 것"이라고 이번 협약의 의미를 설명했습니다.

배보찬 야놀자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철도 이용객을 위한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하고 나아가 철도여행 활성화의 기반을 다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