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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에 잡히는 재테크] '8%' 예금 금리 재등장…우대 조건 없는 고금리 상품은?

SBS Biz 김경화
입력2023.10.06 07:45
수정2023.10.06 09:28

■ 재테크 노하우 100분 머니쇼 '손에 잡히는 재테크' - 배혜미 AFPK 공인재무설계사

Q. 은행권의 예금 금리 경쟁이 뜨거운 분위기입니다. 2금융권에서는 고금리 특판이 계속 출시되고 있다면서요?

- 불붙는 고금리 전쟁…2금융권도 뛰어든 이자 경쟁?
- 고객 몰렸던 고금리 상품 만기도래에 재유치 경쟁
- 새마을금고·신협, 은행권보다 높은 5% 제시
- 새마을금고 신규 취급 예금금리 평균 연 4.49%
- 일부 새마을 금고 비대면 가입 가능한 예금금리 5% 이상
- 저축은행도 고금리 예금 등장…금리 최고 4.55%

Q. 손실 없는 재테크를 원하는 분들은 이런 안전한 고금리 예·적금 상품에 관심이 많을 것 같은데요. 요새는 시중은행 상품들도 저축은행 못지않다고요?

- 9개월 만에 5대 은행서도 4%대 예금 등장…지금이 가입 기회?
- 5대 시중은행 12개월 만기 정기예금 금리 3.90~4.05%

Q. 불안정한 시장 상황이 이어지면서 투자금을 고금리 파킹통장이나 CMA에 넣어두는 투자자들도 늘고 있다면서요?

- CMA vs. 파킹통장…투자금 어디에 넣어둘까?
- 4분기 금리 인상에 무게…투자자들 몰리는 파킹통장
- 4% 수준 금리에 파킹통장·CMA에 예금액 몰려
- 하루만 맡겨도 예금보다 높은 이자…안 할 이유 없는 파킹통장
- 예금액, 우대금리 적용 여부 따라 실질 금리 달라질 수 있어
- CMA 최고 금리는 하나증권 특판 CMA 3.7%
- CMA 상품 대부분 예금자 보호 받지 못해

Q. 수신금리가 연일 치솟고 있는 상황인데, 이게 마냥 좋아할 만한 일은 또 아니라고요?

- 수신금리 올라서 좋긴 한데…대출금리까지 오른다?
- 다시 불붙는 고금리 유치 전쟁…"대출금리 상승 우려"
- 수신금리 인상 금융사 수익성 악화에도 영향
- 올해 상반기 저축은행 업계 9년 만의 적자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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