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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행이 정기예금 재예치 특화 상품인 '더(The) 레벨업 정기예금'을 출시했다. (자료=부산은행)]

BNK부산은행이 정기예금을 다시 예치한 고객에게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예금상품을 내놨습니다.



부산은행은 오늘(5일) 정기예금 재예치 특화 상품인 '더(The) 레벨업 정기예금'을 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더(The) 레벨업 정기예금'은 비대면 정기예금 만기 해지 금액(이자 포함) 이상을 재예치하면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부산은행 모바일뱅킹 가입 전용 상품입니다.

6개월, 12개월 중 가입기간을 선택할 수 있으며, 100만원 이상이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습니다.

기본금리 3.6%에 재예치 우대금리 0.3%p(포인트)와 모바일뱅킹 금융정보, 혜택 알림 동의 우대금리 0.1%p를 더해 최고 연 4%의 금리를 제공합니다.



재예치가 아닐 경우에도 ▲신용카드 이용 실적 0.1%p ▲급여 입금 0.1%p 등 은행 거래실적에 따라 최대 0.4%p의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습니다.

부산은행은 오는 18일까지 '더(The) 레벨업 정기예금'이나 '더(The) 특판 정기예금'을 6개월제, 1천만원 이상 가입한 고객 선착순 600명을 대상으로 ▲CGV 영화 예매권 300명(1인 2매) ▲스타벅스 커피 300명(1인 2잔) 등을 실시간 무작위로 추첨해 제공하는 '가을이니까, 더더 드려요!’ 이벤트도 함께 실시합니다.

노준섭 부산은행 고객지원본부장은 "부산은행의 정기예금을 사랑해주신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더(The) 레벨업 정기예금’를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만족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실질적인 상품과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