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짜로 받아, 45만원에 판다…불꽃축제가 뭐길래
SBS Biz 문세영
입력2023.10.05 10:02
수정2023.10.05 16:03
[여의도 불꽃축제 티켓 재판매 (사진=중고거래 플랫폼 갈무리)]
오는 7일 예정된 서울세계불꽃축제가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열리는 가운데, 무료 초대권을 50만원에 달하는 고가에 재판매하는 거래글이 중고거래 플랫폼에 올라왔습니다.
5일 업계에 따르면, 중고나라와 당근마켓 등 중고거래 플랫폼에 불꽃축제 관람권이 장당 10만~15만원 수준의 고가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해당 불꽃축제는 공식 유료 티켓 판매가 없으며, 임직원이나 협력사, 추첨 당첨자 등에게 편히 관람할 수 있는 초대권을 배포합니다.
공짜로 얻은 초대권은 장당 10만~15만원 수준에 '되팔이'되고 있습니다.
4일에 게재된 한 중고거래 게시글에서는 관람권 4장을 48만원에 판매했고, 이를 다음날인 5일 45만원으로 내려 판매하고 있습니다.
이 같이 중고거래 플랫폼 거래가 활성화되면서 무료 혹은 저가로 얻은 제품들을 고가에 재판매하는 상황이 계속되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앞서 유명 가수의 콘서트 티켓이나 스포츠경기 등에서도 웃돈을 얹어 판매해 논란이 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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