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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숨 고르기 끝났다…아파트 청약 큰 장 선다

SBS Biz 엄하은
입력2023.10.04 15:59
수정2023.10.05 07:49


10월 첫째 주부터 수도권을 중심으로 청약 접수가 대거 시작됩니다.

4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10월 첫째 주 전국 9곳에서 총 2,951가구(오피스텔·민간참여공공분양 포함, 행복주택 제외)가 청약 접수를 합니다.

서울에서는 5일 동대문구 답십리동 일원에 짓는 'e편한세상 답십리 아르테포레'의 1순위 청약 접수가 예정돼 있습니다. 단지는 지하 2~지상 21층, 6개 동에 전용면적 59~84㎡ 총 326가구 규모다. 이 중 121가구를 일반 분양합니다.

수도권에서는 경기 오산시 벌음동 일원에 짓는 '호반써밋 라프리미어'와 인천 서구 원당동 일원의 'e편한세상 검단 웰카운티'의 청약이 예정돼 있습니다.

오산 '호반써밋 라프리미어'는 지하 2~지상 25층, 12개 동에 전용면적 59~84㎡, 총 1,030가구 규모이며, 인천 'e편한세상 검단 웰카운티'는 지하 2~지상 25층, 14개 동에 전용면적 59~104㎡, 총 1,458가구 규모입니다.

한편, 모델하우스 1곳이 오픈 예정입니다. 롯데건설은 인천 서구 원당동 일원에 짓는 '검단신도시 롯데캐슬 넥스티엘' 모델하우스를 오픈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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