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해외 출시는 한국"…페르노리카, '로얄살루트 21년 디자이너 에디션' 출시
SBS Biz 전서인
입력2023.10.04 10:52
수정2023.10.04 15:55
(영상)
페르노리카코리아가 신제품의 글로벌 첫 출시국으로 한국을 택하고 '로얄살루트 21년 리차드 퀸 에디션 2'를 공개했습니다.
페르노리카코리아는 오늘(4일) 서울 종로구 익선동에서 영국 디자이너 리차드 퀸과 협업한 신제품 론칭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페르노리카코리아 프란츠 호튼 대표는 글로벌 첫 출시국으로 한국을 택한 이유에 대해 "한국은 전세계 문화산업에서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어 한국을 택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신제품은 오렌지 로즈와 데이지 등 디자인 두 가지 버전으로 출시됩니다.
이번 신제품 디자인에 참여한 리차드 퀸은 "깊이 있고 예술적인 풍미의 원액을 만들어내기 위해 고민했던 순간은 잊을 수 없는 경험이었다"며 "위스키 애호가들의 높은 기대수준을 충족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페르노리카코리아가 수입하고 있는 로얄살루트는 프레스티지 위스키 브랜드입니다. 브레발과 스트라스아일라, 캐퍼도닉 등에서 나온 최소 21년 이상의 몰트와 그레인 원액을 사용했습니다.
페르노리카코리아 미구엘 파스칼 마케팅 총괄 전무는 "위스크에 대한 높은 안목을 지니고 유니크하고 트렌디한 디자인에 민감한 한국 소비자들의 취향을 제대로 겨냥한 제품이라고 생각한다"고 설명했습니다.
페르노리카코리아가 신제품의 글로벌 첫 출시국으로 한국을 택하고 '로얄살루트 21년 리차드 퀸 에디션 2'를 공개했습니다.
페르노리카코리아는 오늘(4일) 서울 종로구 익선동에서 영국 디자이너 리차드 퀸과 협업한 신제품 론칭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페르노리카코리아 프란츠 호튼 대표는 글로벌 첫 출시국으로 한국을 택한 이유에 대해 "한국은 전세계 문화산업에서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어 한국을 택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신제품은 오렌지 로즈와 데이지 등 디자인 두 가지 버전으로 출시됩니다.
이번 신제품 디자인에 참여한 리차드 퀸은 "깊이 있고 예술적인 풍미의 원액을 만들어내기 위해 고민했던 순간은 잊을 수 없는 경험이었다"며 "위스키 애호가들의 높은 기대수준을 충족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페르노리카코리아가 수입하고 있는 로얄살루트는 프레스티지 위스키 브랜드입니다. 브레발과 스트라스아일라, 캐퍼도닉 등에서 나온 최소 21년 이상의 몰트와 그레인 원액을 사용했습니다.
페르노리카코리아 미구엘 파스칼 마케팅 총괄 전무는 "위스크에 대한 높은 안목을 지니고 유니크하고 트렌디한 디자인에 민감한 한국 소비자들의 취향을 제대로 겨냥한 제품이라고 생각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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