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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부산 7시간 20분…추석 당일 귀성행렬 정체 '극심'

SBS Biz 박채은
입력2023.09.29 09:27
수정2023.09.29 13:11


추석인 오늘(29일) 아침부터 귀경·귀성길이 이어지며 전국의 주요 고속도로 곳곳에서 정체가 빚어지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오늘 오전 8시 기준 승용차로 서울 요금소를 출발해 전국 주요 도시까지 걸리는 예상 시간은 부산 7시간 20분, 울산 6시간 11분, 대구 6시간, 광주 5시간 10분, 목포 6시간 10분, 강릉 3시간 40분, 대전 3시간 20분입니다.

경부고속도로는 부산 방향으로 서울요금소에서 신갈분기점까지 9㎞, 기흥휴게소에서 남사 부근까지 18㎞, 옥산분기점 부근에서 옥산 부근까지 13㎞ 등 정체 구간이 형성됐습니다. 서울 방향은 양재 부근부터 반포 5㎞ 구간에서 정체를 빚고 있습니다.

중부고속도로 남이 방향은 하남분기점에서 산곡분기점까지 8㎞ 구간, 중부1터널 부근에서 경기광주분기점 부근까지 11㎞ 구간, 마장분기점에서 남이천IC 부근까지 11㎞ 구간 등 곳곳에서 차량이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또한 서해안고속도로 목포 방향은 매송에서 화성휴게소 부근까지 15㎞ 구간, 발안에서 서해대교까지 19㎞ 구간에서 차들이 가다 서기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귀성 방향은 오전 6∼7시에 정체가 시작돼 오후 1∼2시 정점에 이르고 오후 8∼9시에 해소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귀경 방향은 오전 9∼10시부터 막히기 시작해 오후 3∼4시 정점을 찍고 다음 날 오전 2∼3시에 풀릴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교통량 예상치는 약 627만대로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48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48만대가 움직일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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