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이 시간대 운전 특히 조심하세요! 오후 3~6시
SBS Biz 윤진섭
입력2023.09.28 08:24
수정2023.09.28 11:54
추석 명절 연휴 기간 교통사고가 가장 자주 발생한 시간대는 점심시간 이후인 오후 3∼6시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의원이 28일 한국도로공사에서 제출받은 '추석 연휴 고속도로 교통사고 현황'에 따르면 2020∼2022년 3년간 추석 명절 연휴에 총 57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사고 발생 빈도가 높은 시간은 오후였는데, 사고 건수가 가장 많은 시간대는 오후 3시부터 6시 사이로, 총 14건(사망 1명·부상 4명)이 발생했습니다.
정오부터 3시 사이에도 10건(사망 1명·부상 3명)의 교통사고가 났습니다.
점심 식사 이후 졸음운전이 원인일 가능성이 크다는 게 김 의원의 설명입니다.
노선별로 보면 경부고속도로에서 10건이 발생해 사고가 가장 잦았고, 경부선을 제외하고 5건 이상 교통사고가 발생한 노선은 남해선·중부선(이상 6건), 광주대구선·영동선(이상 5건)이었습니다.
이어 중부내륙선(4건), 당진영덕선·동해선·순천완주선(이상 3건), 서해안선·중앙선(이상 2건)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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