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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큐온저축은행, '플러스자유예금' 금리 '최대 3.8%'로 상향

SBS Biz 이한승
입력2023.09.25 11:02
수정2023.09.25 11:12

[애큐온저축은행이 '플러스자유예금' 금리를 최대 연 3.8%로 상향 조정했다.(자료 : 애큐온저축은행)]

애큐온저축은행은 '플러스자유예금' 기본금리를 기존 1.2%에서 3.6%로 인상하고, 우대금리에 따라 최대 3.8%의 혜택을 제공한다고 오늘(25일) 밝혔습니다.



애큐온저축은행의 '플러스자유예금'은 개인 및 개인사업자, 법인사업자 등 1인 1계좌 가입 가능한 입출금이 자유로운 예금상품입니다. 이자는 분기별로 세금공제 후 원금에 더해 결산기준일에 지급되며, 결산기준일은 매 분기 마지막 월의 세 번째 금요일입니다.

우대금리는 개인정보 수집 이용 동의(마케팅 목적)와 애큐온멤버십플러스 회원가입 시 각 0.1%p(포인트)씩 총 0.2%p를 제공하며, 예금 잔액 최대 2천만원 이하까지 적용됩니다.

애큐온멤버십플러스는 금융상품 혜택 및 생활 편의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무료 멤버십 서비스로, 모바일뱅킹 이용 시 가입할 수 있습니다.

애큐온저축은행 관계자는 "최근 높아진 물가로 부담을 겪는 고객들의 걱정을 나누고자 애큐온저축은행의 ‘플러스자유예금’의 금리를 인상하게 됐다"며 "고객의 고민을 함께 해결하며 성장하는 든든한 금융파트너가 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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