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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에 잡히는 재테크] 엔화 예금 다시 '1조엔'...800원대 엔화 지금 사둘까?

SBS Biz 김경화
입력2023.09.25 08:01
수정2023.09.25 09:51

■ 재테크 노하우 100분 머니쇼 '손에 잡히는 재테크' - 이종원 하나증권 강남파이낸스WM센터 차장

Q. 엔화가 7월 말에 800원대까지 떨어지면서 환테크 족들의 관심을 끌었죠. 그때부터 계속 엔화 투자 붐이 일었던 거 같은데 여전히 반등이 쉽지 않은 분위깁니다. 지난주에는 연저점을 경신했다고요?



- 또 800원대로 내린 엔화…지금이 진짜 바닥?
- 원·엔 환율 894.1까지 떨어지며 연저점 경신
- 달러 대비 엔화 약세 보이면서 원·엔 환율 800원대로
- 저가 매수세 유입되며 원·엔 환율 다시 900원대로 복귀


- 일본은행, 통화정책 유지…엔화값, 달러당 148엔대로 하락
- 엔저의 늪…YCC 수정했지만 150엔대 '눈앞'

Q. 지난달에는 엔화 투자자들이 차익실현을 하며 엔화 예금 잔액도 줄어드는 추세였는데요. 최근에 엔화가 900원을 밑돌면서 엔화 예금도 다시 늘어나고 있다고요?

- 엔 환율 연저점 경신…엔화예금 1조엔 육박?
- "엔 또 떨어졌네"…너도나도 엔화예금으로 '우르르'
- 5대은행 엔화예금 다시 1조엔, 이달에만 437억 엔↑

Q. 엔화에 투자할 수 있는 ETF에도 다시 자금이 유입되고 있다면서요? 

- '역대급 엔저인데 올라타 볼까'…일학개미 몰린 종목은?
- 일본 증시에 투자하는 국내 개인투자자 1년 새 2배 증가
- 650조 규모 일본 ETF 시장, 성장세에 日반도체 상품 봇물
- 일학개미 ESG테마 ETF도 투자 늘려
- 글로벌엑스 재팬 글로벌 리더스 ESG 이달 수익률 4.9%
- 증권사 랩 통해 투자 시 환전수수료 없어

Q. 22일 일본은행이 금융완화 정책을 계속 이어갈 거라는 결정을 내렸는데요. 당분간 엔화의 약세가 계속 이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앞으로 국내 투자자들은 투자전략 어떻게 가져가면 좋을까요?

- 엔화 약세 지속 전망…투자 전략은?
- "일본은행의 완화적 통화정책 내년 1분기 중 막 내릴 것"
- 골드만삭스, 3년간 달러·엔 환율 145엔으로 전망
- 엔화 가치 역사적으로 상당히 약한 수준
- 엔화 투자 장기적으로 볼 때 손실보다 수익 가능성 높아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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