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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박쥐 바이러스 권위자 "새로운 코로나 발병 위험 커"

SBS Biz 류선우
입력2023.09.25 06:10
수정2023.09.25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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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바이러스 유출 장소라는 의혹에 휩싸였던 중국 우한바이러스연구소의 박쥐 바이러스 전문가가 미래에 새로운 코로나바이러스 질병의 발병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진단했습니다.



어제(24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 SCMP에 따르면 우한바이러스연구소의 박쥐 바이러스 권위자 스정리 박사는 동료들과 함께 발표한 논문에서 세계는 코로나19 같은 또 다른 질병에 대비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스 박사 연구팀은 코로나바이러스 40종의 인간 전염 위험을 평가한 결과 절반인 20종의 전염 위험이 매우 크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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