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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현장 오늘 '오후초대석' - 서태식 삼일회계법인 명예회장

오늘(22일)은 우리나라 회계 업계의 대선배 한 분을 모셨습니다. 1세대 회계사로 선진회계기법을 도입하고 한국을 대표하는 회계법인을 만들고 키우신 분인데요. 독보적인 철학으로 지금도 왕성한 활동을 하고 계신 분입니다. 삼일회계법인 서태식 명예회장 모셨습니다. 



Q. 최근에 어떻게 지내고 계십니까? 여름에는 골프, 겨울에는 스키 즐기신다던데, 요즘에도 자주 하시나요? 

Q. 1971년, 35세에 회계법인을 세워 국내 최대 규모의 기업으로 키웠는데 그 비결은 무엇입니까? 

Q. 최근에 KB황금기를 만들었던 윤종규 회장. 최고 실적 남기고 10년 여정 마침표 찍습니다. 11월 말에 임기가 끝나는데, 삼일회계 출신인데, 보면서 뿌듯하실 것 같아요. 

Q. 인재를 강조하셨는데, 회계사들을 일찌감치부터 글로벌 인재로 양성하는 데 많은 노력을 기울이신 것 같습니다. 미국으로 파견근무 보내면서 미국 회계 자격증을 못 따면 들어오지 말라고 하셨다면서요? 



Q. 이번에 공익법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삼일투명경영대상의 시상식이 있었는데, 이번에는 어떤 법인들이 상을 받았습니까? 

Q. 삼일투명경영대상이 2009년부터 2016년까지 진행됐다가 7년 만에 다시 시작하게 됐다고 들었습니다. 7년 만에 다시 시작하시게 된 이유가 무엇일까요? 

Q. 우리나라 1세대 회계사신데, 우리나라 기업과 사회 전반의 투명성에 대해서 어떻게 보고 계시나요? 

Q. 요즘 지속가능성이라는 말이 대세입니다. 그중에서도 기업의 지배구조가 건강하고 투명해야 기업이 오래갈 수 있다고들 하는데, 건강하고 투명한 지배구조란 뭘까요? 

Q. 지난 50년 동안 회계업계에 몸담아 오셨습니다. 업계 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신 것으로 아는데,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이 있다면 무엇이 있을까요? 

Q. 은퇴 이후 편하게 지내실 수도 있었을 텐데, 그 이후에도 개인으로서 할 수 있는 매우 다양한 성취를 이루셨어요. 평창올림픽 성화봉송도 하지 않으셨습니까? 

Q. 앞으로의 바람이나 계획이 있다면 무엇입니까?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