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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추석 기간 공영주차장 50곳 무료 개방

SBS Biz 최나리
입력2023.09.21 13:55
수정2023.09.21 17:00

[서울특별시 브랜드 슬로건, '서울 마이 소울' (사진=연합뉴스)]

서울시는 추석 명절을 맞아 시가 운영하는 공영주차장 50곳을 무료로 개방한다고 오늘(21일) 밝혔습니다. 무료 개방 기간은 오는 28일부터 10월3일까지입니다. 

승용차 주차가 가능한 주요 개방 공영주차장은 송파구 신천유수지, 서초구 사당노외, 중구 남산한옥마을, 용산구 한강진역, 송파구 복정역 등 49개입니다. 

관광버스 공용주차장인 적선노외 주차장도 종일 무료 개방합니다.

무료 개방 공영주차장 명단은 서울시설공단 홈페이지, 행정안전부 공유누리와 공공데이터 포털, 각종 포털사이트에서 볼 수 있습니다.

자치구에서도 공영주차장 무료 개방을 시행합니다. 특히 다수의 전통시장 인근 공용주차장이 무료로 개방됩니다.

자치구 공영주차장은 주차장별 무료 개방 기간, 운영시간이 다르기 때문에 가기 전 자치구와 자치구시설공단 홈페이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포털 등에서 정보를 확인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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