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사기 피해자 708명 추가…누적 6천63명
SBS Biz 신채연
입력2023.09.21 05:18
수정2023.09.21 06:02
전세사기 피해지원 특별법의 지원을 받을 수 있는 피해자가 708명 추가 인정됐습니다.
국토교통부 전세사기 피해지원위원회는 피해자 결정 신청 917건 중 708건을 가결했다고 어제(20일) 밝혔습니다.
이로써 지난 6월 특별법 시행 이후 위원회가 인정한 피해자는 모두 6천63명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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