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사실상 기준금리 LPR 한 달 더 유지
SBS Biz 윤지혜
입력2023.09.20 10:50
수정2023.09.20 10:51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이 경기 둔화 우려에도 불구하고 사실상 기준금리인 대출우대금리(LPR)를 한 달째 동결했습니다.
인민은행은 20일 홈페이지를 통해 LPR 1년 만기는 연 3.45%, 5년 만기는 연 4.20%로 종전과 같이 유지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지난달 21일 LPR 1년 만기를 2개월 만에 0.1% 포인트 인하하고 5년 만기는 동결하는 조치를 발표한 이후 이달에도 같은 수치를 유지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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