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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카트 CEO "직원 유동성 확보 위해 IPO 추진"

SBS Biz 고유미
입력2023.09.20 07:52
수정2023.09.20 08:02


피지 시모 인스타카트 CEO는 이번 인스타카트 IPO에대해 "직원들의 자금 유동성 확보를 위해 기업 공개를 추진했다"라고 밝혔습니다. 
   
피지 시모 CEO는 현지시간 19일 CNBC에 출연해 "직원들이 열심히 일한 만큼 보상을 받도록 돕는 것이 회사가 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했다"라며 "회사에 도움이 되는 투자자들을 확보하고 싶었다"라고 전했습니다. 
   
그는 인스타카트가 "5분기 연속 좋은 수익률을 거뒀으며 4분기 동안 5억 달러의 감가상각 전 영업이익(EBITDA)을 창출했다"라며 "기업 공개를 추진해야겠다는 자신감을 얻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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