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우크라, 미콜라이우 인프라 재건 전담 제안"
SBS Biz 신채연
입력2023.09.20 07:42
수정2023.09.20 08:52

우크라이나가 국토교통부와 재건협력단에 남부 미콜라이우주(州)의 인프라 재건 전반을 맡기고 싶다는 뜻을 전했습니다.
원희룡 국토부 장관은 어제(19일) "미콜라이우주 지역 전체에 대한 인프라 복구 사업을 한국과 파트너십을 맺어서 하자는 제안도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지역을 통째로 맡는 게 효율적일지 검토하고 있으며 아직 결론을 내리지 못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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