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란티스 COO "UAW 파업 합의점 찾기 위해 부지런히 노력해"
SBS Biz 고유미
입력2023.09.20 07:41
수정2023.09.20 07:48
스텔란티스 COO 마크 스튜어트는 "스텔란티스는 지난주에 계약이 만료됐고, 현재 두 개의 공장은 운영을 멈췄다"고 말했습니다.
스텔란티스는 현지시간 19일 CNBC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주에 저희는 임금 20% 인상과 기간 내 누적 21% 인상이라는 매우 설득적인 제안을 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라고 밝혔습니다.
스텔란티스는 "앞으로 계속해서 협상을 진행해 문제들을 해결하고 공통의 합의점을 찾으려고 노력할 것"이라며 "그 합의점을 찾기 위해 매우 부지런하고 성실하게 움직일 것이고 금요일까지 그 합의점에 달성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 SBS Medianet & SBS I&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내일부터 출근 평소보다 서둘러야 할지도'…지하철 무슨 일?
- 2.롯데百 갔는데 "이런 복장으론 출입 불가"…무슨 옷이길래
- 3.김포 집값 들썩이겠네…골드라인·인천지하철 2호선 연결 탄력
- 4."몰라서 매년 토해냈다"...148만원 세금 아끼는 방법
- 5.박나래 '주사이모' 일파만파…의협 "제재해야"
- 6."우리는 더 준다"..민생지원금 1인당 60만원 준다는 '이곳'
- 7.'내일 마트로 달려가야겠네'…반값에 주부들 신났다
- 8.'눕코노미' 괌 노선 울며 띄운다…대한항공 눈물
- 9.[단독] '거위털 둔갑' 노스페이스, 가격은 5~7% 올렸다
- 10.'붕어빵 미쳤다' 1개에 1500원 뛰자…'이것' 불티나게 팔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