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SJ "우크라 전쟁으로 곡사포 수요 증가…한국 수혜"
SBS Biz 지웅배
입력2023.09.20 07:12
수정2023.09.20 07:59

우크라이나 전쟁이 치열해지면서 곡사포 수요 증가로 한국이 수혜를 보고 있단 외신 보도가 나왔습니다.
현지시간 18일 월스트리트저널은 미국 등 서방이 우크라이나에 포탄을 대거 공급했으나 군수산업 재고가 바닥을 보이며 한국 곡사포 수요가 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한국은 안정적으로 생산량을 유지했고, 빠른 납기일과 가격 경쟁력 등의 강점을 갖췄다고 월스트리저널은 분석했습니다.
ⓒ SBS Medianet & SBS I&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7·8월에는 진에어 타지 말라"…기장이 올린 글에 진에어 발칵
- 2.[단독] 새마을금고서 개인정보 유출…고객은 몰라
- 3.월급처럼 통장에 매달 배당금 꽂히는 날 곧 온다?
- 4."中 텐센트, 20조원에 넥슨 인수 검토"
- 5.매달 20만원 지원…서울시 청년월세 대상자는 누구?
- 6.전 국민 '차등' 지원금…내가 받을 금액은?
- 7.서울 시내버스, 교통카드 찍지 않아도 된다
- 8.우리가족 최대 200만원?…1인 최대 50만원 차등지급 '이것'
- 9."딸이 대신 갚아라"…오늘부터 이런 카톡 '차단'
- 10.[이 시각 시황] 퀀텀에너지연구소, 'LK-99' 초전도체 물질 특허 등록 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