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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 인사이트] 前 미국 부통령 "바이든 전기차 보조금 제도, 중국 배만 불렸다"

SBS Biz 고유미
입력2023.09.20 06:58
수정2023.09.20 08:47

■ 모닝벨 '모닝 인사이트' - 고유미 외신캐스터

빅샷들의 이야기 들어보는 시간입니다. 

며칠째 계속되고 있는 UAW의 파업과 관련된 마이크 펜스 전 미국 부통령의 이야기, 한 번 들어보시죠.

[마이크 펜스 / 前 미국 부통령 : 저희는 중국 등 독재 국가와 무역을 제한하고 자유국과의 무역은 확대시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미국은 그동안 중국의 성장을 크게 도왔죠. 바이든 정부의 친환경 아젠다는 사실상 전기차 배터리를 가장 많이 만드는 중국의 배만 불렸습니다. 이번 전미 자동차 노조 파업도 이와 관련있습니다. 미국 자동차 업체 직원들이 파업에 나선 이유 중 하나는 전기차 보조금 아젠다로 디트로이트가 손실을 입었고 중국이 반사이익을 얻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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