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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선·서부선 경전철 보류…이수-과천 터널 통과

SBS Biz 최지수
입력2023.09.19 17:35
수정2023.09.19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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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추진 중인 위례신사선·서부선 경전철 사업이 총사업비 산정 문제로 정부 심의를 통과하지 못했습니다.

기획재정부는 오늘(19일)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에서 이 같이 결정하고 총사업비 산정 방식을 개선한 뒤 재상정해 처리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경기 과천과 서울 동작을 잇는 이수-과천 복합터널 사업은 심의를 통과해 2030년 준공을 목표로 2025년 착공에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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