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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삼성 안내견 학교 30주년…280마리 시각장애인 품으로

SBS Biz 배진솔
입력2023.09.19 17:35
수정2023.09.19 18:53

삼성 안내견 양성 사업이 올해로 30주년을 맞았습니다.

고 이건희 회장의 뜻에 따라 시작한 삼성 안내견 학교는 단일 기업이 운영하는 세계 최초이자 유일한 안내견 학교입니다.

지금까지 모두 280마리의 안내견이 시각장애인 품에 안겼습니다.

오늘 열린 30주년 기념식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홍라희 전 리움미술관장이 처음으로 자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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