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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G, OECD WISE센터 대표단 면담…주택정책 발전 논의

SBS Biz 최지수
입력2023.09.19 11:44
수정2023.09.19 11:47

[유병태 HUG 사장(오른쪽)과 로미나 보아리니 OECD WISE 센터장(왼쪽)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HUG 제공=연합뉴스)]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의 삶의 질 연구정책기관인 WISE 센터 대표단과 만나 주택정책 발전을 위한 공동연구 및 상호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오늘(19일) HUG에 따르면 유병태 HUG 사장, 로미나 보아리니 OECD WISE 센터장과 양 기관 실무진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여의도 태흥빌딩에서 면담이 진행됐습니다.

OECD WISE 센터(Centre on Well-being, Inclusion, Sustainability and Equal Opportunity)는 웰빙·포용·지속가능성·기회 균등 분야에서 OECD 회원국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연구를 수행하고 정책 자문을 제공하는 국제기관입니다.

이번 면담에서 참석자들은 주택에서의 웰빙·포용·지속가능성에 대한 지식교류, 공동연구, 인적교류 추진 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HUG는 센터와 지난해 12월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국제주택도시금융포럼 발제 참가 등으로 교류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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