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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9월 주택시장지수 45…5개월 만에 '심리적 기준선' 밑돌아

SBS Biz 지웅배
입력2023.09.19 07:49
수정2023.09.19 07:55


미국 주택판매를 두고 5개월 만에 비관적 전망이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현지시간 18일 주미주택건설업협회에 따르면 9월 주택시장 심리 지수는 45로 한 달 전 50보다 5포인트 하락했습니다. 

이는 지난 4월에 45를 기록한 뒤 5개월 만에 심리적 기준선인 50 밑으로 떨어진 것으로,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7%대를 유지한 데 따른 영향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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