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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 캔자스시티 연은 총재 "경기침체, 연착륙 진단하기에는 시기상조"

SBS Biz 고유미
입력2023.09.19 07:43
수정2023.09.19 07:44


에스더 조지 전 캔자스 시티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아직은 경기 침체, 연착륙을 예상하기 시기상조”라고 밝혔습니다.

조지 전 총재는 현지시간 18일 CNBC에 출연해 “통상적으로 긴축 기조는 경기 침체로 이어지지만 그동안 시장은 지속적인 금리 인상에도 이를 소화하고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는 “앞으로 연준의 추가 인상 여부에 따른 경기의 반응을 주목해야한다”라며 경기에 대한 정확한 판단을 내리는 것은 아직 이르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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