前 댈러스 연은 총재 "美 경제, 회복력 유지할 것"
SBS Biz 고유미
입력2023.09.19 07:38
수정2023.09.19 07:41

미국 전 댈러스 연방준비은행 총재 로버트 캐플란은 “미국 경제의 유기적 성장 능력은 어느 정도 수준에 있다”며“미국 경제는 정부 지출로 인한 추가적인 활력을 얻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로버트 캐플란은 현지시간 18일 CNBC에 출연해 “정부 지출이 줄어들 때 경제의 유기적인 힘이 지금보다 약해지는 것이 우려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캐플란은 “2023년이나 2024년에 정부 지출이 줄어들고 있는 조짐을 보지 못했다”며 “경제가 회복력을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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