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5년 연속 무분규 임단협 타결…58.8% 찬성
SBS Biz 신채연
입력2023.09.19 07:36
수정2023.09.19 07:37
현대자동차 노사가 임금단체협상을 마무리했습니다.
현대차 노조는 어제(18일) 전체 조합원 중 58.8%가 임단협 잠정합의안에 찬성해 합의안이 가결됐다고 밝혔습니다.
합의안에는 기본급 11만1천원 인상 등이 담겼습니다.
이번 가결로 현대차 노사는 2019년부터 올해까지 무분규 타결을 이어가게 됐습니다.
ⓒ SBS Medianet & SBS I&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내일부터 출근 평소보다 서둘러야 할지도'…지하철 무슨 일?
- 2.롯데百 갔는데 "이런 복장으론 출입 불가"…무슨 옷이길래
- 3.당장 죽겠다, 국민 연금 30% 깎여도 어쩔 수 없다
- 4.김포 집값 들썩이겠네…골드라인·인천지하철 2호선 연결 탄력
- 5.박나래 '주사이모' 일파만파…의협 "제재해야"
- 6."몰라서 매년 토해냈다"...148만원 세금 아끼는 방법
- 7."우리는 더 준다"..민생지원금 1인당 60만원 준다는 '이곳'
- 8.'내일 마트로 달려가야겠네'…반값에 주부들 신났다
- 9.[단독] '거위털 둔갑' 노스페이스, 가격은 5~7% 올렸다
- 10.'눕코노미' 괌 노선 울며 띄운다…대한항공 눈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