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 3조6천억 규모 매출채권보험 인수
SBS Biz 신채연
입력2023.09.19 07:36
수정2023.09.19 07:36

신용보증기금이 추석 전후로 3조6천억원 규모의 매출채권보험을 인수한다고 어제(18일) 밝혔습니다.
정부의 '추석 민생안정 대책'에 따라 중소기업의 외상 거래대금 미회수에 따른 연쇄 부도 방지를 막기 위한 조치입니다.
매출채권보험은 기업이 물품이나 용역을 외상 판매한 뒤 대금을 회수하지 못하면 손실금의 최대 80%까지 보상해주는 보험입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단독] 새마을금고서 개인정보 유출…고객은 몰라
- 2.전 국민 '차등' 지원금…내가 받을 금액은?
- 3.'약국계 다이소' 이렇게 싸다고?…없는 약 없다
- 4.매달 20만원 지원…서울시 청년월세 대상자는 누구?
- 5.[단독] 월급쟁이는 봉?…이재명식 근로소득세 개편 시동
- 6.서울 시내버스, 교통카드 찍지 않아도 된다
- 7.우리가족 최대 200만원?…1인 최대 50만원 차등지급 '이것'
- 8."딸이 대신 갚아라"…오늘부터 이런 카톡 '차단'
- 9.국민연금 월 200만 원씩 받는데…건보료·세금폭탄 왜?
- 10.당첨되면 10억 로또 과천아파트?…18일까지 도전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