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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런 美 재무장관 "전미자동차노조(UAW) 파업, 양측의 '윈윈' 합의 필요"

SBS Biz 고유미
입력2023.09.19 07:29
수정2023.09.19 07:36


미국 재무장관 재닛 옐런은 전미자동차노조 파업에 대해 “양측이 윈윈 합의하는 모습을 보고 싶다”라고 말했습니다.



재닛 옐런은 현지시간 18일 CNBC에 출연해 “바이든 대통령이 그들이 해결책을 찾기 위해 항상 협상할 것을 기대한다”고 했다며 “합의가 곧 이루어지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옐런은 “파업이 얼마나 지속될지, 누가 영향을 받느지”를 예측하는 것은 아직 이르다며 “중요한 점은 양측이 의견 차이를 좁혀야 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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