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 인사이트] 옐런 美 재무장관 "전미자동차노조(UAW) 파업, 양측의 '윈윈' 합의 필요"
SBS Biz 고유미
입력2023.09.19 06:55
수정2023.09.19 07:18

■ 모닝벨 '모닝 인사이트' - 고유미 외신캐스터
빅샷들의 이야기 들어보는 시간입니다.
재닛 옐런 미국 재무부 장관이 CNBC와의 인터뷰에서 미국 경제에 대한 생각을 밝혔는데요.
일각에서 우려하는 경기침체 위험 조짐이 보이지 않는다며 미국 경제를 긍정적으로 평가했고요.
그 근거로 적자가 늘었지만 합리적인 수준에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미국 경제에 대한 전 연은 총재들의 입장은 엇갈렸는데요.
한 번 들어보시죠.
[재닛 옐런 / 美 재무장관 : 저희는 양측이 윈윈 합의하는 모습을 보고 싶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그들이 해결책을 찾기 위해 항상 열심히 협상할 것을 기대한다는 점을 분명히 밝혔고 따라서 저희는 합의가 곧 이루어지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파업이 얼마나 오래 지속되는지, 정확히 누가 영향을 받는지에 따라 경제에 어떤 의미가 있는지 예측하는 것은 아직 이르다고 생각합니다. 중요한 점은 양측이 의견 차이를 좁혀야 한다는 것입니다.]
빅샷들의 이야기 들어보는 시간입니다.
재닛 옐런 미국 재무부 장관이 CNBC와의 인터뷰에서 미국 경제에 대한 생각을 밝혔는데요.
일각에서 우려하는 경기침체 위험 조짐이 보이지 않는다며 미국 경제를 긍정적으로 평가했고요.
그 근거로 적자가 늘었지만 합리적인 수준에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미국 경제에 대한 전 연은 총재들의 입장은 엇갈렸는데요.
한 번 들어보시죠.
[재닛 옐런 / 美 재무장관 : 저희는 양측이 윈윈 합의하는 모습을 보고 싶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그들이 해결책을 찾기 위해 항상 열심히 협상할 것을 기대한다는 점을 분명히 밝혔고 따라서 저희는 합의가 곧 이루어지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파업이 얼마나 오래 지속되는지, 정확히 누가 영향을 받는지에 따라 경제에 어떤 의미가 있는지 예측하는 것은 아직 이르다고 생각합니다. 중요한 점은 양측이 의견 차이를 좁혀야 한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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