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Biz

[모닝 인사이트] 옐런 美 재무장관 "경기침체 위험 조짐 전혀 보이지 않아...금리 상승 불구하고 적자 합리적 수준"

SBS Biz 고유미
입력2023.09.19 06:55
수정2023.09.19 07:17

■ 모닝벨 '모닝 인사이트' - 고유미 외신캐스터

빅샷들의 이야기 들어보는 시간입니다. 

재닛 옐런 미국 재무부 장관이 CNBC와의 인터뷰에서 미국 경제에 대한 생각을 밝혔는데요. 

일각에서 우려하는 경기침체 위험 조짐이 보이지 않는다며 미국 경제를 긍정적으로 평가했고요. 

그 근거로 적자가 늘었지만 합리적인 수준에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미국 경제에 대한 전 연은 총재들의 입장은 엇갈렸는데요. 

한 번 들어보시죠.

[재닛 옐런 / 美 재무부 장관 : 앞으로 반드시 적자를 통제해야 합니다. 미국의 재정 흐름을 판단하기 위해 가장 자주 보는 통계 또는 수치는 국내총생산(GDP)의 일부를 차지하는 순 이자입니다. 금리 상승에도 불구하고 이는 약 1%로 매우 합리적인 수준에 있습니다. 하지만 이와 같은 추세를 지속시키려면 앞으로 신중하게 나아가야 합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고유미다른기사
[이번 주 뉴스메이커] 카멀라 해리스·케리 크레이그·짐 캐론·우르술라 마치오니
[부자들의 투자노트] 트럼프 "당선시 정부효율위 구성…머스크가 이끌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