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서울 생활임금 시간당 1만1436원…월 239만원
SBS Biz 지웅배
입력2023.09.18 17:34
수정2023.09.18 18:28
서울시 정책에 쓰이는 생활임금이 내년에 2.5% 오릅니다.
서울시는 내년 시간당 생활임금을 올해보다 279원 올린 1만 1천436원으로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임금은 서울시가 빈곤 수준 이상의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제시한 기준선으로, 서울시 연관 노동자 약 1만 3천여 명에게 적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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