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서울 생활임금 시간당 1만1436원…월 239만원
SBS Biz 지웅배
입력2023.09.18 17:34
수정2023.09.18 18:28

서울시 정책에 쓰이는 생활임금이 내년에 2.5% 오릅니다.
서울시는 내년 시간당 생활임금을 올해보다 279원 올린 1만 1천436원으로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임금은 서울시가 빈곤 수준 이상의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제시한 기준선으로, 서울시 연관 노동자 약 1만 3천여 명에게 적용됩니다.
ⓒ SBS Medianet & SBS I&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전 국민 '차등' 지원금…내가 받을 금액은?
- 2.[단독] 월급쟁이는 봉?…이재명식 근로소득세 개편 시동
- 3.'약국계 다이소' 이렇게 싸다고?…없는 약 없다
- 4.서울 시내버스, 교통카드 찍지 않아도 된다
- 5.우리가족 최대 200만원?…1인 최대 50만원 차등지급 '이것'
- 6.국민연금 월 200만 원씩 받는데…건보료·세금폭탄 왜?
- 7."딸이 대신 갚아라"…오늘부터 이런 카톡 '차단'
- 8.당첨되면 10억 로또 과천아파트?…18일까지 도전하세요
- 9."주식 투자로 생활비"…'배당 촉진' 급물살
- 10.대만에도 한참 밀렸다…내란에 韓 곤두박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