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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저축은행, '최고 연 3.6%' 금리 '삼삼한 파킹통장' 출시

SBS Biz 이한승
입력2023.09.18 16:46
수정2023.09.20 10:57

[BNK저축은행이 최고 연 3.6% 금리를 제공하는 파킹통장을 출시했다. (사진=BNK저축은행)]

BNK저축은행은 하루만 맡겨도 최고 연 3.6% 금리를 제공하는 모바일 전용 수시입출금식 상품 '삼삼한 파킹통장'을 오늘(18일) 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삼삼한 파킹통장'은 지난해 출시한 모바일 전용 파킹통장 상품에 입금한도와 우대금리를 높여 새롭게 리뉴얼한 상품입니다.

모바일에서 가입할 수 있는 '삼삼한 파킹통장'은 5천만원 이하 금액에 대해 하루만 맡겨도 최대 연 3.3%의 금리가 적용되며, 마케팅 활용에 동의할 경우 우대금리 0.3%p(포인트)를 포함해 최대 연 3.6%의 금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이날부터 BNK저축은행 모바일 뱅킹을 통해 신규 가입할 수 있며, 기존 파킹통장 이용 고객은 별도 절차 없이 9월17일 기준으로 변경된 한도와 금리를 적용받습니다.

BNK저축은행 관계자는 "신규고객과 기존고객 모두에게 더 높은 금리와 혜택을 제공해 드리기 위해 상품 리뉴얼을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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