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바, BMS와 3200억원 규모 위탁생산 계약
SBS Biz 박규준
입력2023.09.18 16:38
수정2023.09.20 11:00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글로벌 제약사 브리스톨마이어스스큅(BMS)과 2억 4천200만 달러(약 3천213억 원) 규모의 위탁생산(CMO) 계약을 체결했다고 오늘(18일) 밝혔습니다.
계약에 따라 삼성바이오는 2030년까지 4공장에서 BMS의 주력 제품인 면역항암제를 위탁 생산합니다.
이로써 삼성바이오의 올해 누적 수주 금액은 공시 기준 2조 6천879억 원으로 늘어났습니다.
삼성바이오는 현재까지 세계 상위 제약사 20곳 중 14곳을 고객사로 확보했으며, 지난 6월 전체 가동을 시작한 4공장의 매출은 3분기 실적부터 반영될 예정이라고 했습니다.
BMS는 암·혈액·면역·심혈관 질환 분야 치료제를 개발 중인 글로벌 제약사로, 키메릭 항원 수용체 T세포(CAR-T) 등 신사업 부분을 확대하는 중이라고 삼성바이오는 설명했습니다.
삼성바이오는 1공장이 가동되던 지난 2013년 첫 CMO 계약을 BMS와 체결한 이후 지금까지 BMS와 파트너십을 지속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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