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안전공단, 존슨앤드존슨과 시각장애인 행사서 사회공헌활동

SBS Biz 이한나

입력2023.09.18 13:52

수정2023.09.18 13:55

//img.biz.sbs.co.kr/upload/2023/09/18/cpA1695012908799-850.jpg 이미지

[한국교통안전공단·한국존슨앤드존슨, 어울림 마라톤 대회서 사회공헌 활동. (한국교통안전공단 제공=연합뉴스)]

한국교통안전공단은 한국존슨앤드존슨 내 4개 계열사와 함께 지난 16일 교통약자 시각장애인을 위한 '어울림 마라톤 대회'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고 오늘(18일) 밝혔습니다.

공단은 시각장애인의 보행환경 개선을 위해 대회 현장에서 안전운전 실천 캠페인을 시행하고 2백만 원의 후원금을 기부했습니다.

존슨앤드존슨 4개 계열사도 눈건강 교육 부스를 운영해 시력·색약 검사를 무료로 진행했습니다.

공단과 4개 계열사는 지난 4월 체결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업무협약을 계기로 이 같은 활동을 추진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증진 활동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이한나다른기사

국고채 금리 일제히 상승…3년물 연 2.467%

'숨고르기' 코스피, 3100선 하락세…외인·기관 '팔자'

원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