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서울 생활임금 시간당 11,436원…월 239만원
SBS Biz 지웅배
입력2023.09.18 08:25
수정2023.09.18 10:36
서울시 정책에 쓰이는 생활임금이 내년도에 2.5% 오릅니다.
서울시는 내년도 시간당 생활임금을 올해보다 279원 올린 1만 1천436원으로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서울시 생활임금 대상자는 한 달 법정 노동시간인 209시간을 근무하면 239만 124원을 받게 됩니다.
ⓒ SBS Medianet & SBS I&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5백만원인데 0 하나를 더'…착오송금 되돌려준다는데
- 2."돌반지 팔까요? 말까요?…금 한돈 54만원 돌파
- 3.65세가 노인?…75세로 상향 추진
- 4.[단독] 중도금 300억 '날치기' 막을 장치 없었다
- 5.자동차세 아끼세요…1월에 한 번에 내면 5% 할인
- 6.황금연휴로 내수 살린다?…"해외로 갑니다"
- 7.1400만원이 46억 됐다...엔비디아 11년 버틴 개미
- 8.'김에 밥 싸먹기도 부담되네'…마른김 1장 값이 '무려'
- 9."안 살 거면 나가"…美스타벅스 결심, 한국은?
- 10.설 임시공휴일 27일 아닌 31일?…며느리들 폭풍 공감?